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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UP] 국민의힘, 1차 경선 8인 확정...'빅4' 누가 될까? / YTN

2025-04-16 37 Dailymotion

■ 진행 : 윤재희 앵커
■ 출연 :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,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UP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계속해서 정치권 상황 짚어보겠습니다.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,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함께하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국민의힘, 대선 1차 경선에 8명의 후보가 진출했습니다. 다음 주에 4명을 압축되는데 여기에 누가 포함될지 벌써부터 전망들이 나오고 있더라고요. 어떻게 예상하십니까?

[이창근]
지금 현재 예측은 그간에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.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의 추세를 쭉 봤을 때 3명은 이미 확정된 걸로 봐집니다. 김문수, 홍준표, 한동훈.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이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한 자리가 비었습니다. 그 자리를 놓고 안철수 후보와 나경원 후보가 접전을 펼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. 하지만 저희 당의 1차 경선은 국민경선입니다. 다시 말해서 국민경선이라는 거는 당원들이 들어갈 수도 있고 당원들이 선정이 안 될 수도 있거든요. 그렇다면 국민적인 정서에서, 일반적인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봤을 때 가장 근접한 후보가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, 이렇게 추측은 해 봅니다. 그 얘기는 결국 윤 전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사태와 결부될 수밖에 없고요. 그리고 얼마큼 국민들이 원하는 비전을 보여주느냐의 문제거든요. 거기에서 선택이 갈려질 건데.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안철수 후보가 일반적인 국민 정서에는 조금 더 근접해 있는 상황이고. 하지만 대중 인지도는 나경원 후보가 좀 더 나은 상황이거든요. 그래서 앞으로 남은 레이스가 이번 주면 결정이 납니다. 왜냐하면 20일이 마지막이기 때문에. 그래서 며칠상간에 큰 변화가 없다면 국민적인 정서에 가장 근접한 후보가 누구일까, 이것이 1차적인 과제로 평가하고 있습니다.


말씀하신 것처럼 본경선 진출에 한 자리를 놓고 안철수 후보, 나경원 후보가 경쟁할 가능성이 클 것 같은데. 탄핵 반대 그러니까 반찬. 그리고 탄핵 찬성, 찬탄의 경쟁이 되는 거 아닙니까?

[이동학]
그럴 수밖에 없는 게 비전 경쟁 자체가 무의미합니다. 윤심 경쟁을 해 왔죠. 그러다 보니까 기본적으로는 말씀하신 대로 당원들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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